
▲ 카멜레온을 모티브로 한 챔피언 '니코'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페이지)
샤코, 르블랑 같이 눈속임을 특기로 하는 새로운 챔피언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했다. 바로 카멜레온 챔피언 ‘니코’다.
라이엇게임즈는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신 챔피언 ‘니코’를 공개했다. 소개 사이트에서는 곧 소환사의 협곡에 참전할 챔피언의 외모, 그리고 새로운 스킬을 앞서 살펴볼 수 있다.
‘니코’는 오래전 사라진 바스타야 부족 출신으로, 카멜레온을 모티브로 해 알록달록한 색상의 긴 꼬리를 가진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형상을 변환하는 능력을 가진 이 챔피언은 강력한 아군으로 변신해 적을 위협하거나, 약한 아군으로 변신해 적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을 교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다양한 눈속임 스킬로 적을 낚아올리는 '니코' (영상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먼저 패시브 스킬인 ‘P 태고의 마력’은 아군 챔피언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다. ‘Q 꽃망울 폭발’은 원형 지역에 광역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이다. 챔피언이나 대형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폭발 횟수가 늘어난다. ‘W 형상 분리’는 본체가 투명해짐과 동시에 분신을 지정 방향으로 질주하게 만드는 눈속임 스킬이다. ‘E 칭칭올가미’는 관통하는 고리를 던져 적을 속박한다. 궁극기인 ‘R 만개’는 자신에게는 보호막을, 적에게는 광역 대미지와 기절을 거는 강력한 스킬이다.
‘니코’ 업데이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눈속임 스킬로 적을 교란하는 '니코'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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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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