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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레전더리 75% 할인, 블리자드도 블랙프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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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블랙프라이데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11월 21일부터 자사 게임에 대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은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오버워치'는 11월 28일(태평양 표준시 기준)까지 진행된다.

우선 '오버워치'는 전설 스킨 15종, 오리진 스킨 5종이 포함된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을 75% 할인된 23,000원에, '오버워치' 일반판을 최대 66% 할인된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서 '디아블로3'는 본편과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각각 10,000원에 판매하고, 본편과 확장팩이 모두 포함된 '대악마판'을 19,800원, '강령술사의 귀환'을 9,000원에 판매한다. 최대 할인율은 50%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도 최대 50%에 달하는 할인율이 적용된다. '스타크래프트' 테란, 저그, 프로토스 캠페인을 묶은 캠페인 컬렉션은 18,000원, 캠페인 컬렉션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담은 디지털 디럭스는 28,000원이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은 8,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타크래프트' 내에서 쓸 수 있는 아나운서 팩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골드와 경험치 획득량을 높여주는 360일 부스트와 영웅 40명을 묶은 '어서 오게, 이방인이여', 지원군 묶음 상품 등을 게임 내 상점에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PC 버전 스텐더드 에디션과 디지털 딜럭스를 최대 20% 할인한다. 디지털 딜럭스는 76,500원, 일반판은 36,000원이다.

게임 외에도 지난 블리즈컨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블리즈컨 2018 가상 입장권'을 20% 할인한 44,000원에 판매하며, 블리자드 게임을 소재로 한 굿즈를 판매하는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에서도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4주년을 맞이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격전의 아제로스', '군단',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까지 확장팩 3종의 디지털 딜럭스를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캐릭터 레벨을 한 번에 110레벨로 올려주는 '110레벨 캐릭터 업그레이드' 아이템도 20% 할인한다.

블리자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배틀넷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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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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