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니지 2'에서 진행하는 '전란의 서막' 업데이트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2일, '리니지 2'에서 라이브 서버 ‘전란의 서막’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 2' 라이브 서버에서는 자동 사냥 시스템이 개선됐으며, 신규 이벤트 사냥터 ‘폭풍의 섬’ 및 클래스 전용 사냥터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아이템(장비) 그레이드 체계가 개편되고, 전투 콘텐츠 ‘저주받은 검’도 리뉴얼됐다.
개편된 자동 사냥에서는 자동 스킬∙타겟 시스템이 도입돼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솔로 전용 사냥터에서 쉽고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해졌으며, 삭제된 장비 그레이드 패널티를 통해 자유로운 장비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전투 콘텐츠인 ‘저주받은 검’ 시스템과 ‘에티스 반 에티나 보스전’도 개편됐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019년 1월 9일까지 이벤트 4종을 진행한다. 99레벨 이상 이용자들은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폭풍의 오디세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리니지 2'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블러디 헬리오스 무기'를 무료로 받는 ‘블러디 판타스틱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꼐 PC방 전용 이벤트인 ‘어메이징 PC방 이벤트’, 각종 인게임 재료를 사용해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붉은 천칭 상단 이벤트’도 19일부터 진행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 라이브 서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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