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래곤네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덴티티게임즈)
아이덴티티게임즈는 13일, 자사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강력한 힘과 속도를 앞세운 '마키나'에 신규 전직 ‘런쳐’를 추가했다. ‘마키나’ 1차 전직 ‘런쳐’는 에너지 무기 ‘블래스터’를 사용해 근접 및 원거리 공격을 시전한다. 2차 전직 시 빛 속성 물리 공격에 특화된 근접 전사 ‘임팩터’와 빛 속성 마법 공격에 특화된 지원형 전사 ‘러스터’로 전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래곤네스트’ 최상위 콘텐츠 ‘포레스트드래곤 네스트'에 기존보다 쉬운 ‘라이트’ 난이도를 추가했다. 보스 특정 스킬 대미지가 감소하고, 즉시 사망에 이르는 스킬이 하향됐으며 각종 디버프 스킬도 변경 및 삭제된다. 여기에 공략 실패 패널티도 조정된다. 또, 95레벨 유니크 등급 이상 액세서리에 강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세인트 헤이븐’ 워프 도우미를 추가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13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루돌이의 장난감 동전’ 및 ‘루돌이의 보물주머니’와 강화 재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루돌이 펫’, ‘루돌이가 만든 수제 젤리’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95레벨 캐릭터로 접속 시 이벤트 기간에만 출현하는 ‘폭주하는 산타’ 연계 퀘스트 3종을 수행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일일 퀘스트 ‘성장기 루돌프’ 2종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40레벨 이상부터 누구나 입장 가능한 16인 레이드 던전 ‘세인트 헤이븐 방어전’을 진행한다. 매주 정해진 시간에 입장할 수 있으며 ‘바실리스크의 알’, ‘바실리스크 보물 주머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드래곤네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dragonnes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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