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지스타 2018에서 넥슨이 메인으로 앞세웠던 모바일 MMORPG ‘트라하’가 오늘 4월 18일 정식 출시된다. '트라하'는 기존 모바일 MMORPG 한계를 뛰어넘는 '하이엔드 MMORPG'를 모토로 앞세우고 있다.
넥슨은 14일, ‘트라하’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모바일 신작 ‘트라하’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14일부터 진행되며, 공개 서비스는 오는 4월 18일이 될 예정이다. 아울ㄹ 3월 21일에는 서버와 캐릭터명을 선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라하’는 넥슨이 작년 지스타 2018 현장에서 모바일 기대작으로 내세웠던 신작이다. 가장 큰 특징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제작된 품질 높은 그래픽이다. 게임은 사실적인 질감 표현과 역동적인 동작, 필드나 스킬 효과를 비추는 섬세한 광원 효과까지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하이엔드’ 그래픽을 강점으로 내세운 것이다.
관련하여 넥슨 최성욱 모바일 사업부본부장은 “트라하를 처음 접했을 때 ‘이게 모바일로 가능해?’ 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것이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유저들과 소통하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트라하’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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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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