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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G 브랜드존' 3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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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텍 전문 매장이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입점했다 (사진제공: 로지텍코리아)

로지텍코리아는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로지텍 G 브랜드존’ 3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로지텍 G 브랜드존’은 국내외 프로게이머와 로지텍이 협업해 개발한 각종 게이밍 제품이 전시된 일종의 체험 특화 매장이다. 매장 방문 시 제품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으며, 원한다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관하는 3호점은 타임스퀘어 지하 1층 4천300여㎡ 규모로 자리 잡은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입점한다. 매장에서는 로지텍 G PRO 시리즈, 프리미엄 헤드셋 아스트로 등 프로게이머들이 애용하는 로지텍 게이밍 기어를 만나볼 수 있다. 

입점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특별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이밍 기어 단일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1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고급 게이밍 마우스 G903 등 다양한 제품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또 매장 방문 시 현장을 촬영해 인증샷을 로지텍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관련하여 로지텍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매니저 이진회 차장은 “지난 1, 2호점에 이어 많은 유동인구와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로지텍 G 브랜드존’ 3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게이머가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체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마케팅을 통해 트랜디한 ‘게임놀이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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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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