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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가 더 편해진다, '듀랑고' 세컨드 웨이브 3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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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땅: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7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에 '세컨드 웨이브'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세컨드 웨이브'는 지난 1월부터 진행 중인 업데이트로 '개인 소유 섬', '불안정 군도'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3차 업데이트는 농사 시스템 개편이다. 먼저, '농사 도감'을 추가해 작물 수확으로 레벨을 올릴 경우, 레벨에 따라 전문화 능력을 선택할 수 있어 기존보다 쉽게 좋은 수확물을 얻을 수 있다.

▲ '듀랑고' 세컨드 웨이브 3차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또한, 한 번에 여러 밭에 물과 비료를 주는 '물뿜이'를 추가했고, 새로운 '액체 비료', '열매 촉진 비료 썩히기', '잎, 줄기 촉진 비료 썩히기' 제작법과 신규 작물 '열대 아마'를 더했다.

이와 함께, 제작에 노력을 기울인 유저에게는 희귀한 성능의 새로운 제작법을 제공하고, 제작력에 따라 주재료를 완전히 복구할 수도 있는 '복구율'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섬 개척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캐릭터에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능력 계발 연구실'을 건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활, 경기술, 중기술 등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른 개척자와 불안정 군도를 함께 탐험할 수 있는 '항로 공유' 기능을 추가하고, 무기, 방어구, 요리 성능을 조정했다.

넥슨은 이번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 이후 '듀랑고' 복귀 유저와 일 평균 이용자 수가 기존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신규 유저도 3배 이상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듀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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