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과 디버프를 동시에, '천하제일상 거상' 인도 신수 등장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3.27 16:07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27일, 자사 온라인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이하 거상)'에 새로운 신수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우선 인도의 새로운 신수 '아이라바타'가 등장한다. 이로서 게임 속 모든 국가가 신수를 보유하게 됐다. '아이라바타'는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디버프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딜러와 디버퍼 중 원하는 방향으로 기용할 수 있다.

이어서 '사천왕' 중 체력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광목천왕'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전용 시나리오 모드와 '광목천왕'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전용 고급 무기가 추가도니다.

아울러 2차 장수에 대한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인도 2차 장수 '나라야나' 각성이 추가됐으며, 기존에 각성이 추가된 장수 '동방은아'의 전용 시나리오 던전도 열린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4월 23일까지 게임 내에서 얻은 주사위를 굴리면 그 결과에 따라 겐노 하나히네의 인형, 두이 투구, 갑옷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추가된 콘텐츠를 즐기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거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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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상 거상 2002년 2월

게임소개: '천하제일상 거상'은 PC로 발매된 '임진록 2+: 조선의 반격'에서부터 분화된 게임이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천하제일상 거상'에서 플레이어는 동아시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교역을 통해 최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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