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28일, 중국 유명 게임사와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주체와 조건은 비밀 유지 조항에 의거해 공개하지 않았다. 참고로 PC MMORPG '검은사막'의 경우 스네일 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중국 진출을 준비 중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최고의 게임성과 작품성으로 인정 받은 ‘검은사막 모바일’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계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좀 더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펄어비스가 개발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11월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및 6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매출 2위를 장기간 기록했다. 이후 대만과 일본에 출시해 인기게임 1위, 최고매출 2위를 기록하며 흥행력을 입증했다.
펄어비스는 연내 ‘검은사막 모바일’을 북미/유럽 등 글로벌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