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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로 시간 여행, '포트나이트' 시즌 9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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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테마로 하는 '포트나이트' 시즌 9가 시작됐다 (사진제공: 에픽게임즈코리아)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미래 여행 즐거움을 선사하고, 새로운 아이템과 혜택을 주는 배틀패스를 즐길 수 있는 ‘미래’ 테마 시즌 9를 적용했다.

‘포트나이트’ 시즌 9는 전 시즌 화산섬 폭발로 화염이 삼켜버린 땅에 새롭게 출현한 미래도시 ‘네오 틸티드’와 ‘메가 몰’에서 새로운 도전과 모험이 펼쳐진다는 내용이다. 과학 소설 속 장면이 연상되는 ‘네오 틸티드’와 ‘메가 몰’에서 플레이어는 진보적인 의상과 건물, 최첨단 무기와 이동수단 등을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미래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새 이동수단인 ‘슬립스트림’을 활용하면 탈것 없이도 바람의 흐름을 타고 하늘을 날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속도를 올리거나 낮출 수 있으며, 튜브에서 빠져나올 때 이동속도와 탈출 각도에 기반해 하늘로 솟아오를 수도 있다. 또한 발사체와 탈것도 ‘슬립스트림’을 통해 바람의 흐름을 탈 수 있다.

배틀패스와 연동되는 새로운 수집형 아이템 ‘포트바이트’는 컴퓨터 칩의 일종으로, 총 100개를 모을 수 있다. 수집 과정에서 숨겨진 이미지를 해독하면 시즌 9와 관련된 비밀 및 보상을 획득한다. 시즌 9 오픈 첫날 최대 30개의 ‘포트바이트’를 수집할 수 있고, 매일 새로운 ‘포트바이트’가 오픈된다. 시즌 9가 종료되면 더 수집할 수 없다.

시즌 9의 기간 한정 모드로는 세 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편성해 플레이하는 클래식 배틀로얄 ‘트리오’, 전설 무기만을 사용할 수 있는 ‘전설 무기’, 저중력 모드에서 높이 점프해 저격 무기만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원샷’이 추가됐다. 신규 무기로는 ‘전투용 산탄총’이 추가됐다. 열 개의 총탄을 장전, 사격할 때마다 아홉 개의 펠릿을 발사하는 ‘전투용 산탄총’은 탄착군이 좁으며, 빠르게 연사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포트나이트' 시즌 9에서는 요즘 화두가 되고있는 시간여행을 도입, 마치 과학 소설 속 미래도시에서 시간 탐험을 하는 것 같은 신선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트나이트'는 플레이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트나이트' 시즌 9 및 배틀패스 시즌 9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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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2018. 01. 23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에픽게임즈
게임소개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협동 생존게임으로, 샌드박스 건설과 타워 디펜스와 같은 몰려오는 재미를 앞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낮에 다양한 재료를 수집해 요새를 건설하고, 저녁에는 몰려오는 좀비 ... 자세히
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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