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M은 대한민국 록 가수 김종서와 손잡고 ‘거북선VR’의 OST 제작에 나선다고 20일(월) 밝혔다.
이번 OST는 김종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오는 30일(목) '서울 VR·AR 엑스포 2019’ 현장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거북선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멜로디와 가사에 담을 예정이며, 가수 김종서만의 감성이 담긴 목소리로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서는 “VR을 포함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새로운 기술과 문화에 대해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역사 속 거북선과 VR이라는 신선한 만남에 많은 기대와 흥미를 가지고 있다.”라며 “우리 민족의 자랑인 거북선을 소재로 한 VR게임이라는 도전에 응원을 보내기 위해 이번 OST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GPM 박성준 대표는 “오는 5월 30일 정식으로 공개될 김종서의 감성을 담은 OST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분야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를 통한 신선한 즐거움을 기반으로 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GPM은 향후 5G 기반의 VR 라이브 공연, 레전드 가수들이 등장하는 VR콘텐츠 제작 등 VR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오늘의 스팀] 유저 40% 감소, 빠르게 식어가는 명말
- 카드사 맘대로 하는 스팀 성인게임 검열, 법으로 막는다
-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8월 게임스컴서 데모 공개한다
- [오늘의 스팀] 말하면 마법이 된다! '메이지 아레나' 압긍
-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
- [이구동성] 명말은 '제 2의 오공'이 아니었습니다
- “호라이즌 표절이다” 소니, 텐센트 신작에 소송 제기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