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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유즈맵 ‘혈압마라톤’ 오버워치 워크샵 압도적 1위

▲ 오버워치 국내 서버에서 제일 많이 플레이 된 유즈맵 순위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포럼)

테스트 기간에만 270만 개 이상의 게임 모드가 제작되며 많은 유저들의 솬심을 끌었던 '오버워치' 워크샵에서도 한국인의 위상은 여전했다. 국내 제작자가 만든 '혈압 마라톤' 유즈맵이 '오버워치' 워크샵 공식 통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것이다.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제프 카플란은 31일, 블루포스트를 통해서 워크샵 모드에서 활약한 주요 유즈맵 통게를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제작된 '혈압마라톤'이 '오버워치'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워크샵 유즈맵 1위에 뽑혔다. 총 플레이타임은 5,447시간으로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가장 인기를 끈 '우노' 1,370시간의 4배에 달한다. 

이 밖에도 'RPG 상점모드', '흙수저 맥크리', '길건너 친구들', 'RPG 상점모드 치트키X' 등이 2,000 시간 이상 플레이 되며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는 과거부터 유즈맵 모드를 널리 즐겨 온 국내 게이머들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오버워치' 워크샵 모드 역시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혈압마라톤'은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플레이 돼 온 유서 깊은 맵으로, 여러 모드 중에서도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유즈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오버워치'에도 워크샵이 제공되면서 국내 유저가 제작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드다.

게임은 '리장타워'의 정원 맵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영웅들을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하지만, 캐릭터 스킬 쿨타임이 없거나 짧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가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걸 마음대로 막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웅이 랜덤으로 정해지며, 영웅에 따라 완주에 최적화 된 영웅과 방해에 최적화된 영웅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여러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 워크샵 모드는 지난 22일, '오버워치' 출시 3주년을 맞아 본 서버에 정식 적용됐다.

▲ 북미와 유럽에선 '우노'가 제일 많이 플레이 된 유즈맵으로 선정됐지만, 플레이 시간은 한국에 미치지 못한다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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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 비디오 | PS4 , Xbox One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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