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19일, ‘검은사막’의 18번째 신규 클래스 ‘샤이’를 추가했다.
‘샤이’는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캐릭터로, 부메랑 형태의 ‘플로랑’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아군을 치유하거나 보호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은 스킬 구성과 쉬운 조작성이 특징이다.
펄어비스는 샤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샤이, 여정의 시작’ 이벤트는 성장, 생활, 모험 중 육성 목표에 따라 특정 NPC를 만나 의뢰를 완료하면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며, ‘샤이가 또 장난을’ 이벤트는 채집 활동으로 ‘약초 꾸러미’를 수집하면 마을 공헌도 증서 1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마지막으로 ‘반짝반짝 보물상자’ 이벤트는 도전과제를 통해 획득한 열쇠로 ‘보물상자’를 열어 ‘산타모자’, ‘해적 안대’, ‘호박귀신 가면’ 등의 코스튬과 금괴, 기억의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한편, ‘샤이’ 클래스 레벨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7일까지 ‘샤이’를 60레벨까지 달성하면 5억 은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샤이는 검은사막에서 귀여움을 담당하던 NPC를 수년간의 클래스 제작 노하우를 담아내며 검은사막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며 “공개 전 수많은 사전 등록과 사전 생성으로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용자들이 샤이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샤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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