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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시그마, 육중한 갑옷 인데 왜 '맨발'일까?

▲ 오버워치 신영웅 '시그마'가 맨발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오버워치' 새로운 영웅 '시그마'가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독특한 맨발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시그마'는 오버워치 31번째 영웅으로 지난 23일 공개됐다. 본래 천체물리학자였던 그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블랙홀의 힘을 다루는 실험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해 심각한 불안증을 얻게 된다. 이후 악의 세력인 탈론에게 세뇌돼 생체병기로 사용되는 독특한 배경을 지닌 캐릭터다. 

'시그마'의 의상은 그의 독특한 배경과 블랙홀을 통제한다는 설정에 맞게 중력을 조작하기 위한 기계장치가 달린 강화복으로 구성돼 있다. 메인탱커라는 역할군 다운 육중한 골격과 로봇이 연상되는 각종 강화 파츠가 인상적이다. 그런데, 전신을 슈트와 갑옷으로 꽁꽁 싸매고 있는 전신과 달리 발 부분에는 신발이나 양말이 없다. 그러다 보니 다른 부분에 비해서 발에 보이는 뽀얀 맨살이 너무 돋보이는 탓에 유저들의 관심이 발에 집중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유저들은 "다른 곳은 메카갑옷 느낌인데 발만 맨발이라니 웃긴다", "그 와중에 발이 곱다", "발에도 치명타 판정이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시그마를 직접 디자인한 블리자드 키우 팡 콘셉 아티스트는 "정신병동의 환자들은 도망가거나 신발끈으로 자해를 못하도록 신발을 신지 못하게 한다"며 "시그마의 정신 질환 설정을 이어가기 위해 시그마를 맨발로 그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발이 시려워 보이니 스킨에서라도 신발을 만들어 달라"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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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 비디오 | PS4 , Xbox One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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