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테스트를 통해 주인공 '유미나' 시점으로 전개되는 메인스트림과 다른 캐릭터를 다룬 '외전'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인스트림에서는 함선 배치, 이동 전략이 중심이 되는 '전역'과 적과 중앙 힘싸움이 이루어지는 '필드 전투'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 90여 종과 고유 스킬을 가진 함선 10여 종이 등장한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모바일 수집형 RPG다. 실시간 유닛 배치를 통해 전략적인 재미와 메인 스토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앞세웠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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