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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에 '데스티니 차일드' 코스튬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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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더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에 6마성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

'6마성들의 조력자'는 최상급 용병으로 '카이안(알렉)', '프라이웬(그란힐트)', '엘리시스(안젤리카)', '레이철(나르타스)', '그라나데(레피테아)', '메데아(셀리아)'다. 조력자는 인연 시스템과 계약을 통해 영입할 수 있으며, 조력자 계약 시 지정된 횟수 내에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조력자 업데이트와 함께 6마성 밸런스가 재조정되고, '알렉/ 안젤리카/ 나르타스' 세트 효과로 공격력이 상승하는 '일식의 대삼각'과 생명력이 상승하는 '그란힐트/ 레피테아/ 셀리아' 세트 효과 '반역위 삼위' 효율도 높였다.

'점핑 퀘스트'도 추가했다. 7일 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승급, 강화 등 성장이 완료된 6마성 전설 용병 9강과 성장된 5성 용병 9강 3개, 4성 용병 9강 4개를 획득할 수 있다. 용병 외에도 고급계약서, 말발굽, 레드 슬라임 등 아이템도 제공된다.

8월 14일까지 '데스티니 차일드'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된다. '브라운더스트'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캐릭터 '다비', '드미테르', '바리' 3종을 신규 코스튬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레피테아의 다비 코스튬을 지급하고, 출석 미션을 달성하면 '발제'의 드미테르 코스튬을 증정한다. 또 '브라운더스트'와 '데스티니 차일드' 각각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브라운더스트에서는 '헬'의 바리 코스튬과 '전설계약서' 등을 선물하고, '데스티니 차일드'에서는 콜라보 기념 한정 5성 소울카르타, 11연속 차일드 소환권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주어진 카드 6장에서 1장을 골라 6마성을 찾으면 전설 용병을 성장시킬 수 있는 '전설 스킬북', '전설 스킬전수권' 등을 지급하며, '브라운더스트' 세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3화도 공개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더스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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