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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백 한국이 채웠다, 넥슨 사상 최대 반기 매출 달성

▲ 넥슨 판교 사옥 (사진제공: 넥슨)

올해 상반기에 매각 이슈로 흔들렸던 넥슨이 사상 최대 반기 매출을 달성했다. 2분기에 매출을 견인한 주역은 한국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피파’다.

넥슨은 8월 8일, 자사 2019년 상반기 및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넥슨은 매출 538억 6,500만 엔(한화 약 5,712억 원), 영업이익 129억 8,700만 엔(한화 1,377억 원), 순이익 191억 4,500만 엔(한화 약 2,030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 41% 하락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매출은 1,499억 엔(한화 약 1조 7,079억 원)으로 반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2분기 매출 성장을 주도한 것은 한국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피파 온라인 4’다. ‘메이플스토리’ 매출은 작년 2분기보다 15% 증가했으며 6분기 연속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 넥슨 2019년 상반기 및 2분기 실적 (자료제공: 넥슨)

이어서 ‘카트라이더’ 역시 작년 동기보다 2배 이상 많은 매출을 기록했고, ‘피파 온라인 4’는 전작 ‘피파 온라인 3’ 2017년 2분기 매출을 뛰어넘었다. 여기에 한국 모바일 매출 역시 ‘오버히트’, ‘AxE’ 매출은 줄었으나 ‘피파 온라인 4M’과 3월, 4월에 각각 출시된 ‘린: 더 라이트브링어’, ‘트라하’를 발판 삼아 작년 2분기보다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메이플스토리M’, ‘다크니스 라이즈(다크어벤저3 글로벌 버전)’, ‘AxE’ 글로벌 출시를 바탕으로 일본, 북미, 유럽 및 기타 지역 매출도 작년 2분기보다 늘었다.

다만 넥슨 실적을 견인하는 중국 ‘던전앤파이터’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던전앤파이터’를 주력으로 한 올해 2분기 넥슨 중국 매출은 작년 2분기보다 8% 감소했다. 아울러 넥슨은 3분기에도 중국 ‘던전앤파이터’ 매출은 작년 3분기보다 줄어들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넥슨 입장에서는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때다. 올해 상반기 후 출시되는 신작이 그 답이 되느냐가 관건이다. 한국에는 ‘바람의나라: 연’, ‘테일즈위버M’,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 ‘마비노기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2D 모바일’, ‘프로젝트 BBQ(던전앤파이터 기반 온라인 신작)’ 등이 있다.

자사 주요 IP를 바탕으로 한 타이틀과 함께 ‘데이브 더 다이버’, ‘4개의 탑’, ‘V4(넷게임즈 모바일 MMORPG), ‘드래곤하운드’ 등 자체 개발 신작도 준비 중이며, ‘시노앨리스’, ‘커츠펠’, ‘파이널 판타지 11 모바일’, ‘진∙삼국무쌍 8 모바일’ 등 퍼블리싱 및 타사 IP를 바탕으로 한 게임도 준비하고 있다.

이어서 중국에는 ‘던전앤파이터 2D 모바일’을, 일본에는 ‘아크레조나’, ‘리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 ‘듀랑고’ 등을, 북미 및 기타 지역에는 ‘시노앨리스’,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 ‘리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 ‘데이브 더 다이버’, ‘파이널 판타지 11 모바일’, ‘진∙삼국무쌍 8 모바일’ 등을 선보인다.

▲ 2019년 2분기 이후 넥슨 출시 예정작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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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
장르
MMORPG
제작사
위젯스튜디오
게임소개
'메이플스토리'는 귀여운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개발된 횡스크롤 MMORPG이다. '메이플스토리'는 판타지 뿐 아니라 현대, SF 등 다양한 세계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세계관을 채택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게임에서 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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