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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데모고르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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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기묘한 이야기 인물들이 등장한다 (사진출처: 기묘한 이야기 콘텐츠 영상 갈무리)

넷플릭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데모고르곤’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살인자로 등장한다.

비헤이비어인터랙티브는 8월 19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묘한 이야기’ 콘텐츠를 소개했다. 영상을 통해 몸은 사람이고, 얼굴은 괴수의 모습인 ‘데모고르곤’의 기괴한 모습과 원작 주요 무대로 등장했던 호킨스 연구소를 연상시키는 의문의 장소, ‘데모고르곤’에 쫓기는 듯한 낸시와 스티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기묘한 이야기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확인했듯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추가되는 ‘기묘한 이야기’ 콘텐츠는 총 세 가지다. 우선 새로운 살인마로 앞서 소개한 ‘데모고르곤’이 등장한다. ‘데모고르곤’은 마이클과 그 친구들이 평소에 즐기던 ‘던전앤드래곤’에 등장하는 악마의 이름을 따서 부른 것으로,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커다란 입을 지녔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등장하는 ‘데모고르곤’에 대해 제작진은 통제할 수 없는 괴물이라 소개했다.

그리고 ‘데모고르곤’에 맞설 새로운 생존자도 등장한다. 시즌 1부터 꾸준히 등장 중인 낸시와 스티브다. 낸시는 지난 7월에 방영된 시즌 3에서는 야심찬 기자로 활약했으며, 스티브는 시즌 1에서는 다소 불량한 고등학생이었으나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호킨스 중학교 과학서클 일원인 더스틴과 우정을 쌓아나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기묘한 이야기’를 테마로 한 새로운 맵도 등장한다. 원작 주요 장소, 호킨스 국립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더 언더그라운드 콤플렉스(the Underground Complex)다. 제작진은 신규 맵에 대해 수십 종의 생물을 방출하는 차원 간 균열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살인마와 생존자, 맵으로 구성된 ‘기묘한 이야기’ 콘텐츠는 9월 중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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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비헤이비어
게임소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비헤이비어에서 개발한 멀티플레이 기반 호러 게임으로, 살인마와 생존자 4인의 대결을 그린다. 플레이어 모두 살인마와 생존자로 나뉘어, 마치 술래잡기처럼 플레이를 즐기게 된다. 특히 살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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