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 ‘원펀맨’ 주인공 사이타마는 모든 적을 주먹 한 방으로 처치하는 괴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대전 격투게임 ‘원펀맨’이 공개됐을 때 밸런스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았다. 게임 개발진은 그 해답을 원작구현에서 찾았다.
지난 20일, 반다이남코는 ‘게임스컴 2019’에서 만화 ‘원펀맨’을 원작으로 한 대전 격투게임 ‘원펀맨 어 히어로 노바디노우즈’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본 트레일러에서는 주인공 사이타마의 게임 속 플레이 모습이 담겨 있는데, 철저한 원작 고증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 사이타마는 3년 동안 매일 팔굽혀펴기 100회, 윗몸 일으키기 100회, 런닝 10km를 한 결과 탈모와 함께 모든 적들을 주먹 한 방에 처치하는 괴력을 지니게 된다. 이런 사이타마의 강력함은 게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간단한 공격 한 방으로 체력이 꽉 찬 상대방을 K.O 시킨다.
여기까지만 보면 고도의 심리전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공격을 주고 받는 대전 격투의 재미가 사라진 게임처럼 보인다. 그러나 반전은 주인공 사이타마의 괴력을 사용하려면 게임 시작 후 120초를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다. 원작 만화에서도 사이타마는 마지막 순간에 등장해 상황을 정리한다. 3명의 캐릭터로 한 팀을 꾸려 대전을 하는 ‘원펀맨’ 게임에서 사이타마를 고를 경우, 캐릭터 2명으로 상대방 3명의 공격을 120초 동안 버텨야만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콤보나 가드를 성공시키면 도착 시간이 조금 앞당겨지지만, 대전 격투게임에서 120초는 매우 긴 시간이므로 사이타마의 강력함을 상쇄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철저한 원작구현으로 주인공 사이타마의 강력함과 캐릭터간 밸런스까지 잡아낸 ‘원펀맨 어 히어로 노바디노우즈’는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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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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