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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앞둔 '로한M', 서울과 부산에서 유저 의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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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한M' 유저간담회 현장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지난 16일과 24일, 부산과 서울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로한M'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앞으로 추가될 콘텐츠와 서비스 전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로한M'에 대한 유저 의견을 들었다. 현장에는 미리 선정된 유저 40여 명이 참석했다.

16일 부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플레이위드는 이재용 사업본부장, 박정현 이사가 '로한M' 향후 업데이트와 서비스 강화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24일 서울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로한M' 개발 메인 김효재 PD와 이재용 본부장 등이 공성전에 대한 각종 사항과 추후 공개될 신규 종족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간담회에서 공개된 주 내용은 3분기 중 추가되는 공성전과 길드 전용 콘텐츠 길드하우스, 길드 던전 등이다. 이후 내년 초까지 신규 직업, 필드를 선보이며, 레벨 확장과 PvP에 초점을 맞춘 하드코어 서버 오픈 등을 진행한다.

이 중 공성전은 오는 29일 추가된다. 이를 위해 스킬 밸런스 조정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플레이위드는 지난 간담회에서 진행되었던 모든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해 공식 카페에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지난 간담회에 참여해 관심과 의견을 주신 참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유저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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