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최고 기대작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이 매체와 게이머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11일 기준 메타크리틱 점수 9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높게 평가 받은 부분은 ‘완성도’다. 속편이 아닌 확장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것이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은 다양한 생물이 살아 숨쉬는 광활한 자연 속에서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게임, ‘몬스터 헌터 월드’의 확장 콘텐츠다.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력한 몬스터가 기다리는 미지의 땅 ‘바다 너머 극한지’가 추가됐으며, 플레이어는 거점 ‘세리에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생태계를 조사하게 된다.
▲ 극한지에서 펼쳐지는 몬스터 사냥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 전문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을 통해 살펴본 해외 전문 게임 비평가들의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 대한 평가는 호평 일색이다. 가장 높게 평가 받은 부분은 ‘완성도’다. ‘아이스본’은 속편이 아닌 확장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것이다.
관련하여 RPG Site는 “’아이스본’은 시리즈 중 가장 큰 확장팩이며, 최고의 콘텐츠다”라고 평가했으며, PSX-Sense.nl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고민할 것 없이 ‘아이스본’을 구매해라”라고 평가하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은 10월 중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대형 몬스터 ‘라잔’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 PC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