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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월드 챔피언십 2차 티켓, 7일 오후 2시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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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결선 2차 티켓을 판매한다.

월드 챔피언십 결선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8,000원이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2015년부터 열리고 있는 '블소'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지난 9월 30일 1차로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은 예매 시작 15초 만에 매진됐다. 

올해 월드 챔피언십은 전세계 9개 지역에서 2팀 씩, 총 18개 팀이 출전한다. 오는 20일 본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최종 10개 팀을 가린다. 결선은 26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 축구장)에서 열린다. 

2차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한정판 의상 1종(청초) ▲응원주화(20개) 등 게임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결선 경기 시작 15분 전까지 입장한 모든 관람객은 게임 아이템 ▲머리 장식 '연모' ▲날개 장식 '영광'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은 인텔이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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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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