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테라리아(Terraria)’ 콘솔 버전(PS4, 닌텐도 스위치)을 올 겨울 한국어판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라리아'는 땅을 파고, 탐험하고, 싸우고, 건설하는 샌드박스 스타일의 액션 RPG이다. 생존이나 자산의 축적, 명예와 영광 등 자신의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깊숙한 동굴을 탐험하며 전투를 통해 자신을 시험하거나, 점점 크고 강한 적들을 물리치며 나만의 도시를 건설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는 빠른 인벤토리 탐색 및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이전 버전 이후로 새롭게 추가된 800여가지의 아이템을 포함한 총 3,500여가지의 아이템이 등장한다.
‘테라리아’ 콘솔 버전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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