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금천구청 광장 및 금나래공원에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열린 '2019 금천 과학페스티벌'에 참가해 코딩캠프 및 경진대회, 드론 시연, VR 스포츠 교실, 진로상담 등을 진행했다. 특히 T3엔터테인먼트 주관한 '코딩 캠프'와 한빛소프트 주관한 '코딩 경진대회'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한 초, 중학생들에게 스스로 게임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했다

▲ 한빛소프트와 T3엔터테인먼트가 '2019 금천 과학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금천구청 광장 및 금나래공원에서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열린 '2019 금천 과학페스티벌'에 참가해 코딩캠프 및 경진대회, 드론 시연, VR 스포츠 교실, 진로상담 등을 진행했다.
특히 T3엔터테인먼트 주관한 '코딩 캠프'와 한빛소프트 주관한 '코딩 경진대회'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한 초, 중학생들에게 스스로 게임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했다.
코딩 캠프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30명이 참여했다.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등부 등 총 3개 트랙으로 나눠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코딩 경진대회에는 초등 및 중등부 각 20명씩 40명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는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초등부와 중등부 각각 최우수상 2명(서울시 교육감상 1명 및 금천구청상 1명), 우수상 1명을 시상한다.
배성규 한빛소프트 교육사업팀 PM은 "코딩이 정규 교과과정에 반영될 정도로 핵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딩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 인재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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