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가 14일 2019년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0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5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스퀘어에닉스와 체결한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를 비롯한 신작 공동 개발 용역 계약으로 발생하던 매출 감소가 적자전환의 주 원인이다.
한빛소프트는 4분기 중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PC 및 콘솔 플랫폼 게임 1종도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 중이며, 오디션 IP 활용 패션게임 등 다양한 장르 게임 퍼블리싱도 검토 중이다.
한빛소프트는 "효율적인 자금관리와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 기조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야심차게 스팀 간 호연, 1주 만에 동접 1,000명선 붕괴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3탄도 혹평 이어져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 류금태 대표 "스타세이비어에 남캐 안 나오는 이유는..."
-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정식 출시 후 평가 수직 상승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