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차장 뽑는다, 월탱 커뮤니티 어워드 12월 개최

워게이밍은 오는 12월 7일 한강 세빛섬 서래나루 마리나파크에서 '월드 오브 탱크' 플레이어 80명을 초청해 '2019 월드 오브 탱크 커뮤니티 어워드'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플레이어를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부문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전차장과 함께 활발히 커뮤니티 활동을 한 전차장에게도 상을 준다.

아울러, RC 전차 조종 등 현장에서 진행되는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최신 그래픽 카드 등이 걸린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여기에 월드 오브 탱크 지식왕을 뽑는 '도전 탱크 골든벨', 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 퍼블리싱 디렉터가 궁금증을 직접 풀어주는 간담회도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육감우산 등 월드 오브 탱크 굿즈가 제공된다.

오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무작위로 80명을 추첨해 26일 발표한다. 친구 동반 신청도 가능하다.

워게이밍 김승호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전차장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으로 월드 오브 탱크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올 수 있었다. 이번 행사가 같은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끼리 감성을 공유하고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