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20일 PC MMORPG '아이온'에 '폭풍의 땅, 용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용계 지역(잉기스온, 겔크마로스, 실렌테라 회랑)을 중심으로 필드 환경을 개편했다. 용계 지역은 80레벨 전용 필드로 업그레이드되어 히든 미션, 전투 점령, 수렵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아울러 라크룸, 드마하, 카탈람으로 새롭게 확장된 서버 통합 필드도 만날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세분화된 각 필드에서 요새전, 레기온 채굴 캠프, 점령전 등을 요일별로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2월 18일까지 게임 내에서 '폭풍의 루드라'를 소환해 대화하면 일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일 임무 등을 통해 획득한 '루드라의 성장 주화'로 루드라를 성장시키면 캐릭터 레벨에 맞는 아이템도 준다.
아울러 용계 지역 콘텐츠를 즐기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상을 받는 다시 만난 세계 이벤트도 열린다. 잉기스온∙겔크마로스 필드 명성 레벨에 따라 '용계의 모험가' 타이틀, '궁극 변신 물약 선택 상자' 등이 제공된다.
이어서 NPC '자바랑' 퀘스트 공략 횟수에 따라 티탄 주화, 궁극 강화석 선택 상자(7일) 등도 받는다. 이벤트는 내년 1월 15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12월 4일까지 PC방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일일 접속 시간(1/3/5시간)과 주차별 누적 접속 시간(20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는다.
'너의 캐릭터 이름은 시즌 2'도 11월 27일까지 열린다. 60레벨 이상 이용자는 서버별 GM(Game Master)이 추천하는 캐릭터명으로 변경 및 신청할 수 있고, 추첨 결과에 따라 캐릭터명을 변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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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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