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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일주일 만에 600만 장 판매된 포켓몬 소드/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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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스터 소드/실드가 판매량 600만 장을 넘어섰다 (자료출처: 포켓몬컴퍼니 공식 트위터)

포켓몬스터 8세대 신작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출시 전, 이전 세대 포켓몬이 대거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우려를 샀다. 그러나 정식 출시 이후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평과 함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포켓몬컴퍼니는 지난 21일,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가 정식 발매 1주일 만에 판매량 6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본 게임 전문 매체 패미통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만 출시 후 3일 간 136만 장이 팔렸는데, 이는 역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서구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게임 전문 매체 게임인더스트리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가 미국에서 출시 후 이틀 동안 약 200만 장이 팔렸으며, 영국에서도 닌텐도 3DS로 나왔던 7세대 포켓몬스터 썬/문에 이어 2번째로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인 포켓몬스터 시리즈로 이름을 올렸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8세대 포켓몬스터 신작으로 지난 11월 15일 정식 출시됐다. 영국을 모티브로 한 가라르 지방을 무대로 다양한 환경이 펼쳐진 와일드에리어에서 야생 포켓몬을 수집하고, 여러 체육관을 돌며 배틀을 벌이며 가라르 지방 포켓몬 챔피언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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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소드/실드 2019년 11월 15일
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8세대에 해당하는 게임으로 '가라르 지방'에서 시작되는 포켓몬마스터가 되기 위한 여행을 다룬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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