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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게임, 어려움 있지만 잠재력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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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블록체인과 게임 세미나 현장 (사진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난 14일, ‘2019년 블록체인과 게임’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스타 기간에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원스토어, 그라운드 X, 스카이피플이 스폰서를 맡았다.

1부에서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및 관계사 8명이 강연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연사자 간 토론이 열렸다. 첫 강은 강연은 클레이튼 강호영 사업개발팀장이 자사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스카이피플 홍정기 부사장이 ‘블록체인 게임 사업화 전략’를 주제로,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판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수퍼트리 최성원 대표가 ‘공공 데이터베이스 기반 NFT 게임’을 주제로 자사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플레이댑을 통한 글로벌 아이템 거래 시장 도전과, 게임 개발사와 파트너쉽을 통한 동반성장 전략에 대해 전했다.

네번째로 네시삼십삼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에서 국내외 사업기획, 개발, 투자 및 전략 등을 총괄한 보라 차지훈 대표가 현재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게임에 블록체인을 접목해 2020년부터 보라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위니플게임즈 장재훈 사업이사는 ‘블록체인 게임시장의 현재와 가능성’을 주제로 블록체인 게임 시장 현주소를 주요 수치를 통해 살펴보고, 아직 열리지 않은 시장임과 동시에 여러 난관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서비스가 그러하듯, 블록체인과 게임 역시 이용자가 있어야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및 플랫폼사 강연도 이어졌다. 샌드박스게임 이요한 한국 지사장은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탈중앙적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라는 주제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있어 유저 중요성을 강조했다.

뒤이어 더블점프 우에노 히로노부 CEO가 ‘일본 블록체인 게임 시장과 마이크립토히어로즈 소개’를 주제로 일본 블록체인 시장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대체불가한 토큰(NFT) 아이템을 암호화폐로 보지 않는 사례 등을 소개하며 일본 진출 팁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카르다노 공식 파트너이자 사업총괄사 이머고 요시다 요스케 CBO가 ‘게임 및 블록체인 업계를 향한 이머고의 계획’에 대해 대한민국 게임업계는 블록체인을 도입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시장일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게임업계를 선두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및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증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부에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을 죄장으로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해시드 김균태 파트너와 강연을 진행했던 ▶스카이피플 홍정기 부사장 ▶더블점프 우에노 히로노부 CEO ▶수퍼트리 최성원 대표, 블록체인 게임 ‘클레이튼 나이츠’를 개발한 ▶비스킷 이제빈 대표가 블록체인 게임 및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등 현안에 대하여 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소감을 통해 “국내외 블록체인게임산업에 대하여 다시금알아나가는 시간이 되어 대단히 만족스럽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정부의 규제가 합리적으로 풀어져 나가게 되어, 대한민국 블록체인게임산업의 폭발적인 발전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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