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펀은 웹 RPG '블러드문' 정식 서비스를 27일 시작했다.
블러드문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독특한 특성 투자 시스템을 갖춰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탈것, 코스튬 등 치장 아이템도 다수 존재한다.
블러드문은 앞서 출시된 중국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1일부터 정식 서비스 이전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유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다.
출시를 기념해 출석체크를 비롯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러드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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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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