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PC

스트리머 된 간류와 힙합 영춘권 리로이, 10일 철권 7 참전

▲ 철권 7 시즌패스 3 추가 캐릭터 모두 공개됐다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영춘권 고수이자 힙합 할아버지인 ‘리로이 스미스’와 훈도시를 벗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도사로 전향한 ‘간류’가 철권 7에 합류한다.

반다이남코는 지난 8일, 철권 월드 투어(철권 7 국제 대회, 이하 TWT)에서 철권 7 시즌패스 3에 추가될 예정인 신규 캐릭터를 모두 공개했다. 지난 8월에 자피나와 함께 출전 소식을 전한 영춘권 고수 ‘리로이 스미스’와 철권 1부터 모습을 드러냈던 스모 선수 간류가 오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다. 아울러 시즌패스 3 마지막 캐릭터인 무에타이 파이터 ‘파쿰람’이 소개됐다.

먼저 ‘리로이 스미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캐릭터로 영춘권 달인이다. 레게 스타일의 흰 머리카락, 가지런한 수염, 그리고 금테 선글라스를 착용한 외모는 무술의 달인이기보다는 힙합 뮤지션을 떠올리게 한다. 새로 공개된 트레일러를 보면 경쾌한 힙합 음악과 함께 레이 우롱, 로우, 펭 웨이 등 기존 중국인 캐릭터는 물론 헤이하치를 비롯한 미시마 재벌 인물들을 때려 눕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반려견인 불독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장면도 있어 독특한 스타일의 파이터라는 인상을 준다.

오랜만에 참전 소식을 알린 간류는 훈도시만 착용했던 전작과 달리, 목에 거대한 염주를 두르고 도사처럼 옷을 갖춰 입었다. 바뀐 외형과 함께 캐릭터 콘셉트도 크게 변화했다.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을 운영하며 시청자들에게 구독을 요청하는 모습에서 개인 방송 진행자로 전향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 이미 개인 방송으로 유명해진 줄리아 창이 자신을 벤치마킹 하고있는 간류의 영상을 보며 경멸하는 눈빛을 보내는 것으로 볼 때 두 캐릭터 사이에 라이벌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 반려견과 함께 싸우는 영춘권 고수 리로이 스미스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 채널 구독을 요청하는 간류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마지막으로 파쿰람은 철권 시리즈를 대표하는 거구 캐릭터인 크레이그 머독보다 머리 하나 정도는 더 커 보이는 거한이다. 무에타이가 주특기이며, 가족들의 자유를 위해 싸운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크레이그 머독을 압도하는 무시무시한 괴력을 뽐낸다.

간류와 파쿰람이 공개되며 시즌패스 3로 추가되는 캐릭터 4인이 모두 확정됐다. 업데이트 로드맵에 따르면, 파쿰람은 2020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 철권 7 리로이 스미스 트레일러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아메리카 공식 유튜브 채널)

▲ 철권 7 간류 트레일러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아메리카 공식 유튜브 채널)

▲ 철권 7 파쿰람 트레일러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아메리카 공식 유튜브 채널)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철권 7 2017. 06. 01
플랫폼
PC , 비디오 | PS4 , Xbox One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반다이남코게임즈
게임소개
'철권 7'은 3D 대전 격투 액션 '철권' 시리즈 7번째 넘버링 타이틀이다. '철권 6' 이후 이야기를 다룬 '철권 7'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더욱 사실적이고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철권 ... 자세히
페이스북에 달린 기사 '댓글 ' 입니다.
이벤트
게임일정
2020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