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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 비하 논란 일으켰던 분당 예비후보, 경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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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분당 일부 지역에 배포된 김찬훈 후보 홍보물 (사진출처: 김찬훈 공식 블로그)
▲ 지난 1월 분당 일부 지역에 배포된 김찬훈 후보 홍보물 (사진출처: 김찬훈 공식 블로그)

지난 1월 분당 지역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게임 만드는 사람에게 맡기시겠습니까?' 라는 홍보물을 배포해 게임업계 비하 논란을 불러일으킨 김찬훈 분당갑 예비후보가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21대 총선을 위한 공천 대진 1차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성남 분당갑 후보로는 김병관 의원과 전 경기도 대변인 김용 예비후보가 최종적으로 맞붙게 됐으며, 김찬훈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김찬훈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가 전해진 다음날인 14일,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신인으로서 새로운 정치문화 수립을 위해 노력했지만 많은 것이 부족했음을 절감합니다" 라며 "더 강해진 모습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찬훈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선대위 국가지식재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IT기업 나라아이넷 대표와 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민주당 경선 참여를 선언한 후 지속적으로 현 분당갑 의원인 김병관 의원에 대해 네거티브 견제를 펼쳤다.

특히 지난 2월 12일에는 김병관 대표에게 공개 질의한다는 글을 통해 게임업체 대주주인 김병관 의원 자신이 2017년 셧다운제 폐지 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이 국회활동을 통해 자신의 기업과 관련 있는 게임업체 이익을 대변하는 일을 자임하는 것이라며, 국회 의정활동이 자신의 기업 및 관련업체 이익을 대변하는 활동으로 이어지는 것은 로비스트 활동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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