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신작 FPS 발로란트가 지난 5일부터 국내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10월 발표 때부터 라이엇게임즈가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IP를 개발했을까 궁금했기에, 이번 발로란트 국내 테스트에 바로 참여해 게임을 즐겨 봤습니다.
사실 이 게임이 처음 알려졌을때만 해도 '롤버워치'라는 별명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체험해 보니 확실히 오버워치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스킬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적을 정확히 조준해 처치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발소리를 죽여가며 잠입하고, 스파이크를 쟁탈하기 위한 전략도 세워야 하는 등 눈치싸움도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의도치 않게 제가 팀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버린(?) 발로란트 체험기를 공개합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