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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개최 블리즈컨도 행사 취소, 온라인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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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즈컨 공식 로고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블리자드가 매년 11월에 열리던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 오프라인 행사 취소를 발표했다. 코로나19의 위협에 백기를 든 것이다.

27일 새벽(한국시간 기준), 블리즈컨 총괄 프로듀서 사랄린 스미스(Saralyn Smith)는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블리즈컨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온라인 개최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라고도 언급했다.

블리자드가 블리즈컨 취소 결정을 내린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때문이다.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건강과 안전이라는 관점에서 행사 개최 여부에 대해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를 거쳤다”며, “보건 가이드라인에 따라 여러 변수를 검토한 끝에 올해 블리즈컨을 취소하게 됐다”고 한다.

▲ 블리자드가 홈페이지를 통해 블리즈컨 취소를 밝혔다 (사진: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블리즈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자체 게임행사로 지난 2005년 시작됐다. 2013년부터는 매년 11월 초에 열렸으며, 기존 게임에 대한 향후 업데이트 계획과 준비하고 있는 신작 소식은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를 갖추고 있어 전세계 블리자드 게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다. 작년 블리즈컨에서는 디아블로 4와 오버워치 2가 최초 공개된 바 있다.

사랄린 스미스 총괄 프로듀서는 “온라인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며 블리즈컨 온라인 개최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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