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이하는 로한M, 신규 종족 자이언트 등장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0.06.04 11:12

플레이위드는 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로한M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플레이위드는 로한M 공식 카페 사전 안내를 통해 6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관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새로운 종족 자이언트를 선보인다. 자이언트는 공격형 근접 캐릭터로 체력이 낮아질수록 강해지는 광전사다. 중량감 넘치는 양손대검과 쌍수도끼를 사용하는 상위 클래스로 특화시킬 수 있다.

또한 여러 종족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종족변경시스템, 서버 이전 이벤트, 장비 승계 시스템 등을 공개한다. 서버 이전에는 사전 서버 이전 시스템 도입과, 서버 장비 교체 등이 적용된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2019년 6월 27일 게임의 출시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지금 로한M이 있을 수 있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유저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터이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김미희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