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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열리는 리니지2M 공성전, 지금부터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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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2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크로니클 3 풍요의 시대 에피소드 1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아덴 영지, 새로운 서버 바이움, 신규 클래스 창(Spear) 등이 추가됐다.

먼저 아덴 영지는 리니지2M 다섯 번째 영지로, 모든 활동의 거점인 아덴성 마을과 앙헬 폭포, 격전의 평원, 고요한 분지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24일 오전 11시부터 새로운 서버 바이움이 열린다. 바이움은 1번부터 10번까지 열리며 추가 경험치, 레벨 달성 보상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바이움이 추가되며 리니지2M 서버는 총 140개가 됐다.

마지막으로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전설 등급은 루시엔과 다프네, 영웅 등급은 리오나 블랙버드, 알레그라 등 5종이다. 아울러 신규 전설 무기와 방어구, 영웅 등급 장신구도 추가했다.

크로니클3 풍요의 시대는 에피소드1을 시작으로 순차 진행된다. 7월에는 신규 던전 오만의 탑, 8월에는 거대한 전장 공성전 등이 차례로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TJ’s 쿠폰을 선물한다. TJ’s 쿠폰을 사용하면 강화 실패로 소멸한 희귀 등급 이상 장비 중 하나를 복구할 수 있다. 강화를 시도한 적이 없다면 쿠폰을 재료로 사용해 희귀 무기 상자, 희귀 아가시온 획득권 등을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먼저 풍요의 성장 상자 이벤트는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풍요의 성장 상자를 사용해 10레벨부터 55레벨 중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풍요의 성장 상자는 상점에서 624 아데나에 판매한다.

이어서 럭키! 브렘논의 시크릿룸은 1인 타임 어택형 레이드 던전이다. 정해진 시간 동안 던전에 등장하는 이벤트 몬스터를 사냥해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7월 7일까지 매일 낮 12시 30분과 저녁 8시 30분에 참여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아덴의 푸르른 새싹은 7월 8일까지 아덴 영지에서 사냥을 통해 모은 아덴의 새싹을 생명이 깃든 은빛 꾸러미, 마력이 깃든 금빛 꾸러미, 교단의 신탁서 상자 등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다. 생명이 깃든 은빛 꾸러미와 마력이 깃든 금빛 꾸러미에는 축복받은 생명의 돌, 축복받은 정령의 돌 등이 들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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