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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1차 승급과 장비 파밍 난이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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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4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난이도 및 밸런시 개선 패치를 진행한다.

주 내용은 무장도/전투력 수치 조정과 파천장비 조각 획득처 변경, 파천장비(증강) 제작확률 상향, 승급 아이템(괘) 획득, 승급 기술 관련 개선 등이다.

먼저 무장도와 전투력이 실제 성능에 기반한 현실적인 수치로 조정된다. 이어서 각 직업 1차 승급에 필요한 아이템(괘)을 주는 보스 몬스터 등장 채널을 늘리고, 리스폰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미확인 괘를 획득하면 일정 시간 이 아이템을 다시 획득할 수 없는 패널티 시간도 줄인다.

또 승급 기술 습득에 필요한 레벨을 135로 낮추고, 승급 기술 제작에 필요한 재료도 금전과 도안만으로 제작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산적굴 파천장비(증강) 제작 확률을 70%로 높이고, 제작에 필요한 파천장비 조각을 산적굴 1층 몬스터 전체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명곡의 수호자 레이드 장비 세트가 추가되고 레이드 보상 개선, 죽은 자들의 마을[어려움] 관련 일일 임무를 추가한다. 또한, 플레이에 불편을 미치는 버그를 수정하고,. 자동전투 시 캐릭터 AI와 그룹 따라가기 효율도 개선된다.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그동안 불편함을 느끼셨던 부분에 대해 대대적인 개선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업데이트 방향성을 정해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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