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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한 달 남은 지스타, 주요 참가사 및 메인 스폰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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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2020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지스타조직위원회)

개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스타 2020에 참여하는 주요 참가사와 메인 스폰서가 확정됐다.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이며, 넥슨, 크래프톤,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이 참여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26일 지스타 2020 주요 참가사와 메인 스폰서, 현장에서 진행되는 부대 프로그램 등을 공개했다. 지스타 2020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B2C의 경우 당초 일반 참관객 현장 입장을 고려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반 참관객 입장 없이 방송 관계자만 참석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우선 지스타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가 맡는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위메이드와 함께 지스타 공식 방송 채널, 사전 제작 프로그램, 라이브 방송 등 온라인 프로그램과 함께 부산역, 해운대 백사장 등 오프라인 장소를 중심으로 게이머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신철 조직위원장은 “지난 2년 해외 기업이 메인 스폰서를 해왔다. 어려운 시국에 국내 대표 게임 기업이 메인 스폰서 참가를 확정해 주신 것은 더 큰 의미와 책임감으로 다가온다”라고 밝혔다

▲ 작년 지스타 메인 스폰서는 슈퍼셀이었다 (사진제공: 슈퍼셀)

이어서 행사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B2C 참가사로는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와 함께 넥슨, 크래프톤,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KT게임박스, 컴투스, 2K, 오큘러스코리아, KT리얼큐브, 카카오게임즈가 참여한다. 이 외에도 게임물관리위원회, 중소 및 인디 참가사가 자리한다.

위메이드는 자사 모바일 신작 미르4를 지스타를 통해 알리며, 카카오게임즈는 PC MMORPG 엘리온과 내년 출시를 예정한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지난 7월에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를 출품한다. 넥슨은 아직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지스타 현장에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네오위즈, 컴투스는 사전 제작한 영상을 송출할 방침이다.

▲ 미르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

B2C 참가사들은 지스타가 개최되는 19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관련 영상 및 방송을 송출한다. 벡스코 현장에 제작된 방송 무대를 활용해 신작 발표, 이벤트, 예능 등을 진행하는 식이다. 아울러 지스타 사전 프로그램과 현장 프로그램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세부적인 방송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방송시간은 참가 계약을 고려해 참가사와 상호 협의를 통해 배정한다. 중소기업 등 인디 쇼케이스는 프로그램 사이에 불특정 시간으로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고정 시간대로 편성해 송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스타 기간에 진행하는 부대 행사도 있다. 먼저 지스타 기간에 방송되는 인디 쇼케이스에서는 접수된 인디게임 58편을 장르와 주제별로 나눠 소개하고, 방송 중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한다. 인디 쇼케이스는 엔씨소프트가 지원 파트너로 참여하며, 기간 내에 신청서를 제출한 모든 개발사의 게임을 별도 선정 없이 소개한다.

온라인 e스포츠 대회도 열린다. 대회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이 역시 현장 관람객 없이 100%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대회는 11월 20일과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종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NBA 2K2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이다. 모든 경기는 지스타TV가 추가로 개설한 e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된다.

기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B2B 프로그램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전 비즈매칭을 진행한 후, 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 디바이스, PC 등으로 상대방과 미팅 약속을 잡으면 비대면 화상미팅이 가능하다. 지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와 해외 참가사 간 시차를 고려하여 기존 3일이던 B2B 일정을 5일(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24시간)로 확대한다. 다만 기존에 진행되던 비즈매칭 통변역은 지원되지 않는다.

B2B 주요 참가사는 넥슨,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넷마블, NHN, 웹젠, 액토즈소프트, 그라비티 등이다. 아울러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진흥원, 한-아세안센터 등 중소기업 육성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도 지스타 라이브 비즈매칭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 할인 등을 지원한다. 이어서 해외 기업으로는 닌텐도, 구글, 파라독스 인터랙티브, 페이스북, 화웨이, 엑솔라, 유주게임즈, 치타모바일 등이 참여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현재 등록된 532계정(참가자)을 기준으로, 참가자당 5일 간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미팅을 진행한다. 이를 가정하면 기간 내 최소 1만 건 이상의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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