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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에서 다작으로, 엔씨 게임사업 전략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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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사옥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그간 엔씨소프트는 소수정예를 지향했다. 온라인게임이 주를 이루던 시절에는 평균적으로 5년에 하나씩 신작을 냈고, 모바일로 전환된 이후에도 자체 개발 신작은 2년 간격을 뒀다. 그러나 2021년부터는 더 짧은 주기로, 더 많은 신작을 낼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16일 진행된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기존에 발표된 타이틀 외에도 다양한 유저, 다양한 플랫폼을 겨냥한 게임 다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이장욱 IR실장은 “내년에는 여러 개 타이틀이 공개될 것 같다. 시장이 커지는 시점이기에 기존 IP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신규 고객, 신규 플랫폼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젝트를 많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개된 엔씨소프트 신작은 현재 사전예약 중인 트릭스터M을 필두로, 2021년 출시를 예고한 블소2, 아이온2, 프로젝트TL, 엔트리브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팡야M, 프로야구H3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아직 외부에 발표하지 않은 게임이 많고, 여기에는 차세대 콘솔을 겨냥한 신규 타이틀이나 해외 시장을 겨냥한 게임, 기존 IP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 완전 신규 게임도 포함되어 있다.

여러 기종에서 동시에 게임을 즐기는 크로스플레이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장욱 IR실장은 “궁극적으로 앞으로 제공하는 게임은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이라 봐도 무방하다”라며 “엔씨소프트 핵심 경쟁력이 멀티플레이어 아닌가. 많은 사람이 몰릴수록 플레이 경험이 좋아지는 구조라서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해지면 더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비즈니스적으로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장욱 IR실장은 “언급된 프로젝트 외에도 많은 프로젝트가 상용화에 연결되는 것이 내년, 내후년에는 더 많아진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도 커버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나오기에 향후 2년을 보면 런칭 일정은 더 촘촘해지는 단계로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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