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0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새로운 스토리와 인물이 등장하는 에피소드13: 운명의 여흔을 선보였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라다 여신, 주시자 등이 등장하며 렘파라사연못, 파우피스나루 등 신규 지역 5곳을 공개했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0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새로운 스토리와 인물이 등장하는 에피소드13: 운명의 여흔을 선보였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라다 여신, 주시자 등이 등장하며 렘파라사연못, 파우피스나루 등 신규 지역 5곳을 공개했다.
이어서 아처 계열 '아퀴버지어', 스카우트 계열 '클로운'까지 신규 클래스 2종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을 460으로 확장했다. 또한, 신규 에피소드 배경이 되는 오르샤 지역을 개편해 세계관과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 트오세 겨울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이와 함께, 신규 아이템 성물과 퀘스트를 수행해 명성도를 높여 전용 상점에서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명성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마지막으로 소드맨, 위저드, 클레릭 계열 캐릭터 9종 밸런스를 조정했다.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접속, 콘텐츠를 클리어하여 이벤트 주화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주년 상점에서 11강 8초월 레전드 무기, 초월 스크롤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