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11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신작 프로야구 H3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 1화를 공개했다.
티키타구는 KBO 리그 선수가 본인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성승헌 캐스터,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 30분에 총 3편을 공개한다.
1화에는 NC다이노스 양의지, 박민우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두 선수는 프로야구 H3 본인 선수카드 스탯 맞추기, 프로야구 H3 라인업 구성과 대결, 2021 KBO 리그 예측, 본인 TMI 공개하기 등으로 맞붙었다. 영상 말미에는 최종 패자가 촬영한 특별한 벌칙 영상도 공개됐다.
현재 프로야구 H3는 사전예약 중이며, 지난 2월 15일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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