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26일 저녁 6시부터 2021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 3 리그 시즌 1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유럽 선수 16인이 출전했고 3주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결승전에는 장재호와 박준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비전 스트라이크 팀에 합류한 장재호는 2003년 첫 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워크래프트 3 선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박준 역시 최근 글로벌 대회 드림핵 아시아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아프리카TV 채정원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부문장은 "치열한 경기로 워크래프트III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던 2021 AWL 시즌1이 레전드들의 결승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저 역시도 크게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프리카TV는 유저들이 원하는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를 후원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결승전은 아프리카TV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멈추지 않는 사후지원, 스타듀 밸리 1.7 업데이트 발표
- '코유키 사태' 블루아카, 외부 접속 원천 차단 등 보안 강화
- [인디言] 스타듀 밸리와 센과 치히로의 만남, 괴물여관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마침내 스팀 출시 확정
- 왕이 볼 때만 일하는 ’더 킹 이즈 워칭‘ 한국어 패치
- 신라 배경 소울라이크 ‘남모’ 스팀 상점페이지 열었다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인디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로 명칭 변경
- 모호한 인디게임 기준 논쟁,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재점화
- 4일 밤 11시 출시되는 실크송, 가격은 19.99달러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