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R소프트는 15일, 신작 트레져헌터 모바일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 모바일은 다양한 대전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국산 모바일게임이다. 기사, 궁수, 마법사, 성직자 등 총 4개 클래스가 있으며, 나만의 스킬 조합으로 캐릭터를 취향에 맞게 육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2D 횡스크롤 그래픽으로 고전게임에 대한 향수를 자극한다.
핵심 콘텐츠인 길드대전과 PvP 랭킹전은 다양한 규칙에 따라 고도의 전략과 컨트롤을 요구한다. 스토리 모드는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서사로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유저간 1 대 1 거래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다른 유저와 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다른 클래스의 아이템은 ‘진열대’에 진열해 보너스 능력치를 받을 수 있다. 업적 달성시에는 랭킹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강화랭킹’은 강화 수치가 높은 아이템들의 순위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매주 유료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전예약 참가자는 몬스터카드덱 3장, 1만 5,000 골드, 강화석 3개, 마력의 조각 3개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은 정식 출시 후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 각 스토어를 통해 지급되며, 계정당 1회만 수령 가능하다. 또한 정식 출시일 기준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더 많은 추가 보상이 존재한다.
개발사 YR소프트 이영락 대표는 “오랜 기간 개발과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드디어 유저분들게 정식오픈 할 수 있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유저 중심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유저 의견 위주로 채워가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지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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