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성 무사, 그랑사가 신규 캐릭터 '카이토' 등장

엔픽셀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그랑사가에 신규 캐릭터 '카이토' 추가를 메인으로 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이토는 무사 콘셉트 물속성 근거리 캐릭터로, PvE에서 단일 적을 상대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플레이어는 카이토를 활용해 한층 더 전략적인 팀 세팅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카이토 추가와 함께 고대 그랑웨폰 ‘하토우’ 및 ‘나고미’, ‘케이’ 등과 SSR 등급 그랑웨폰 ‘스사노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챕터8 메인 퀘스트 전체 콘텐츠가 열리며, 그랑웨폰 강화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해 기사단 전체를 강화할 수 있는 ‘소울 마스터리’ 시스템과 장신구의 능력치를 향상할 수 있는 ‘장신구 극초월 및 한계돌파’, 토벌전 시즌2 : 신전의 수호자 아이샤 등도 개방됐다.

엔픽셀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6월 10일 까지 ‘여신의 축복 이벤트’를 진행, ‘카이토’ 전용 소환 횟수에 따라 ‘성목의 은총’을 비롯해 ‘SSR 카이토 그랑웨폰 소환 및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카이토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SR 등급 아티팩트 및 그랑웨폰을 선물한다.

아울러 원스토어에서 ‘그랑사가’를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27일 하루 동안 결제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는 ‘카이토 출시 기념 원스토어 이벤트’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랑사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