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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콘셉트, 마영전 신규 여성 캐릭터 '단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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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단아' (사진출처: 시네미틱 티저 영상 갈무리)

7월 등장을 예고한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신규 캐릭터 ‘단아’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가 공개됐다. 기다란 도를 무기로 사용하며, 동양적인 느낌이 강조됐다.

넥슨은 17일 마영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캐릭터 ‘단아’를 소개하는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4초 분량 영상을 통해 캐릭터의 전체적인 외모와 의상, 액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도를 활용한 속도감 있는 전투에, 의상, 머리장식, 신발 등과 단아라는 이름에서도 동양적인 느낌이 강조되어 있다.

▲ 마영전 신규 캐릭터 '단아' 시네마틱 티저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기존에 마영전에서 동양적인 콘셉트를 앞세운 캐릭터는 있었으나 수가 많지는 않았다. 게임에 적용된 것을 기준으로 마영전 캐릭터는 총 18종인데 이 중 동양적인 콘셉트를 앞세운 것은 이비, 린, 미울, 레서까지 4종에 불과하다. 이번에 등장한 단아가 어떠한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넥슨은 지난 5월 20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1 여름 업데이트 사전안내를 통해 ‘단아’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7월에 용병단으로 합류 예정인 새로운 영웅은 평소 무기를 맬 떼, 칼자루가 허리 뒤쪽을 향한다’라며 ‘동양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요소를 담은 전용 장비와 함께 등장할 신규 영웅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단아’는 7월 중 업데이트 예정이며, 시네마틱 영상 본편은 24일 공개된다.


▲ 지난 5월에 공개된 마영전 신규 캐릭터 소개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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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MORPG다. 베고, 찌르고, 차는 액션 외에 기둥, 항아리 등 주변 사물을 이용하거나 갈고리 사슬과 창 등 다양한 보조 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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