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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오가 2009년작 앵그리 버드 1편을 부활시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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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버드 (사진출처: 로비오 공식 홈페이지)
▲ 그리 버드 (사진출처: 로비오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폰 초창기에 출시되어 모바일게임 부흥의 신호탄을 쏨과 동시에 로비오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2009년작 앵그리 버드 1편이 재출시 된다. 단순한 클래식 버전 출시가 아닌 리메이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비오는 22일(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앵그리 버드 재출시를 알렸다. 앵그리 버드 1편은 후속작이 다수 출시되면서 2019년에 애플과 구글 마켓에서 내려갔는데, 이로 인해 일부 올드 팬들의 반발을 샀다. 로비오는 "게임은 모슨 플랫폼의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하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그러나 옛 기술을 사용해 제작된 일부 게임은 이러한 표준을 지키기 쉽지 않았다"라며 마켓에서 내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해 로비오는 "아무 말도 없이 앵그리 버드 1편을 마켓에서 내렸던 우리의 행동은 쿨하지 않을 뿐더러 팬들을 실망시켰다"라며 "이에 우리는 앵그리 버드 재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겠지만 작업 중이다"라며 재출시 계획을 알렸다.

다만, 시대가 바뀐 만큼 일부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비오는 "(앵그리 버드 1편은) 오래된 게임 엔진과 기술, 디자인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최신 게임 환경에서는 최고 품질의 업데이트와 라이브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라며 "진화하는 플랫폼 요구 사항을 준수하려면 게임을 거의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야 한다. 현재로서는 출시일 등을 말하기 어렵지만, 공유할 만한 정보가 생기는 대로 트위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앵그리 버드 시리즈는 2009년 첫 작품이 나온 이후 수많은 후속작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우주로 날아가거나, 스타워즈나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손을 잡기도 하고, 스핀오프 타이틀도 다수 출시되는 등 20종이 넘는 게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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