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파은 23일 자사 모바일 신작 타임디펜더스가 일본 사전예약 2주 만에 참여자 10만 명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베스파는 자사 특유의 그래픽 감성과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선보인 게임의 재미, 유저 친화 커뮤니케이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영웅을 주는 사전예약 이벤트가 현지에서 다소 이례적인 기획으로 꼽혔다고 덧붙였다.
베스파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한국과 달리 사전예약자 수에 대한 기준이 높지 않아, 현재 추세로 봤을 때 상당히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오리지널 IP 타이틀에 예상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고,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타임디펜더스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코토코(KOTOKO)가 참여한 OST 'Never Too Late'를 공개했다. 락 기반 음악으로, 다른 사람을 믿지 않았던 게임 주인공 '진'이 타임디펜더스 동료들을 만나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타임디펜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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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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