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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빌딩과 미소녀가 만났다, 모바일 신작 아크앤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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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앤젤: 불사신 탄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글리치 스튜디오)

글리치 스튜디오는 5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아크앤젤 : 불사신 탄생(이하, 아크앤젤)'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아크앤젤은 전략 요소에 미소녀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결합한 게임이다. 백여 종의 기술연구를 통한 덱빌딩과 기지를 점령하고 발전시키는 시뮬레이션 요소, 다양한 직업과 스킬을 보유한 미소녀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지녔다. 중후반 레벨부터는 이계 광물을 놓고 벌이는 무제한 PvP를 즐길 수 있다.

출시 후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아이템을 지급하며, 게임 내 가장 높은 등급인 SSR 캐릭터 모두를 무상으로 준다. 이와 함께 전투에서 물약 아이템을 모으면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고,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글리치 스튜디오 최정우 대표는 엠게임 USA, 엔씨웨스트 등 북미시장에서 15년 이상 일해왔다. 최 대표는 "익숙한 것 같지만 새롭고 신기한 게임 방식, 어려운 것 같지만 곧잘 따라갈 수 있는 시스템, 가벼워 보이지만 가볍지 않고, 단순해 보이지만 깊은 전략성을 가진 아크앤젤은 똑같은 방식으로 유사한 재미를 주는 최근의 게임들과 달리 새롭고 참신한 재미를 유저분들께 선보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작품"이라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유저분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보다 좋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크앤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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