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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맞은 R2M, 카오스 던전과 최상위 무기·스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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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2M이 1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6일, 자사 모바일 게임 R2M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먼저 카오스 던전 '엘테르'가 추가됐다. 엘테르는 여러 서버의 유저들이 하나의 던전에 모여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R2M 최초의 월드 컨텐츠다. R2M 회원들은 엘테르에서 제작 재료를 획득해 최상위 등급 무기인 초월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총 9종의 초월 무기가 추가되며, 나이트 3종, 아처 2종, 위저드 2종, 어쌔신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상위 무기와 함께 최상위 등급 스킬도 추가됐다. 각 클래스별로 1개씩 총 4개의 전설 등급 스킬이 추가된다. 전설 스킬의 제작 재료는 전설 스킬북 조각이며, 초월 무기와 마찬가지로 카오스 던전에서 재료를 수집할 수 있다. ‘카운터 마법서’, ‘헤드샷 마법서’, ‘신의 기도 마법서’, ‘킬 온 사이트 마법서’를 제작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변신과 서번트를 성장시켜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변신/서번트 2차 성장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스템은 변신/서번트의 성장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추가 능력치를 획득하는 성장 컨텐츠로, 기존에 보유한 변신/서번트를 다시 활용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웹젠의 모바일게임 ‘R2M’과 1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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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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