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랑사가’의 일본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약 한 달 만에 달성한 것으로,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신규 IP로는 이례적으로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현지 성과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엔픽셀은 지난 8월부터 ‘그랑사가’의 일본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의 비주얼 및 세계관 등 게임성 전반을 소개하는 한편 유명 성우진을 포함해 일본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거장 ‘아마노 요시타카’ 및 ‘시모무라 요코’ 등과 협업을 시사한바 있는 현지 쇼케이스는 일본 트위터와 유튜브 합계 누적 시청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그랑사가’의 일본 서비스는 엔픽셀의 100% 자회사 ‘게임플렉스’가 담당하며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도쿄게임쇼(TGS) 2021’에 참가해 ‘그랑사가’ 만의 독특한 매력과 콘텐츠를 일본 현지에 알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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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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